대우조선해양, 마이스터고 교과서 제작

조선 배관 설계 및 생산 전문가 직접 제작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한국형 마이스터 고등학교 지정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조선 기계분야 기술인재 양성에 기초가 되는 고등학교 교과서를 제작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교과서는 조선 기계분야의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국립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조선 배관’이라는 명으로 2012년부터 사용된다. 지난해 7월부터 회사 조선 배관에 관련된 설계, 생산의 전문 인력 11명이 참여, 올 4월 최종 심의를 마치고 정규 교과서로 채택됐다. 배관의 개요, 도면 작성 및 해독, 배관 제작, 배관설치, 배관용접 등 5개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조선 산업현장에서 진행되는 실제 작업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함께 할 수 있는 통합형 교과서로 제작됐다. 김운철 대우조선해양 기술 교육원장은 “단원별 실습과제와 현장의 생생한 사진, 그림 등을 이용 조선 산업분야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왔다”며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이 책을 통해 전문 지식을 갖춘 최고의 조선 기술인으로 성장 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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