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성유리 “밝고 명랑하지만 절대 망가지는 캐릭터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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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 “밝고 명랑하지만 절대 망가지는 캐릭터 아니고요.”- 5월 11일 첫 방송 되는 KBS <로맨스타운>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3대째 식모살이를 하다가 100억 복권에 당첨되지만 이를 숨기고 가사 관리사 일을 계속 하는 노순금 역할을 맡은 성유리의 발언. 최근 장나라 등 30대를 맞은 여자 배우들의 드라마가 새로 시작되면서 망가지는 것도 불사하지 않는다는 기사가 보도되자 이를 의식한 듯 성유리는 망가지는 캐릭터가 아니라는 사실을 여러 번 강조했다. <hr/>
김민준 : “어느 정도 촬영 진행됐냐 얘기하면 실제보다 40% 더 많이 찍었다고 얘기했고요. 스타일리스트도 같은 팀이거든요. 서로 예쁜 옷 주지 말라고 하고 있습니다”- 5월 11일 첫 방송 되는 KBS <로맨스타운>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유명 화백의 손자로 타운 하우스에 사는 김영희 역할을 맡은 김민준의 발언. MBC <최고의 사랑>과 같은 시간대에 방영되게 된 소감에 대해 <최고의 사랑> 남자 주인공 차승원과 전화통화를 자주 하는 사이인데 본인의 드라마가 더 낫다고 설전을 펼쳤다고 밝혔다.<hr/>
정겨운 : “사람들이 분장하고 다니면 쳐다보지를 않아요. 괴물인 줄 알아요. 그래서 이게 되게 서러운 거구나. 아예 사람들이 인식을 안 하니까요.”- 5월 11일 첫 방송 되는 KBS <로맨스타운>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노순금(성유리)가 식모로 일하고 있는 주인집 아들 강건우 역할을 맡은 정겨운의 발언. 정겨운은 100kg 넘는 거구 분장을 하고 드라마에 출연한다고.<hr/>
임재범 : “임실땅임돠. 굿모징? 에부리바지?”- 가수 임재범이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남긴 글에서. 임재범은 자신의 팬카페에 “임 실 땅 임 돠~~~^^ 굿모징? 에부리마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글쓴이는 ‘음악담당 비서실장 임재범’으로 되어있다. 임재범은 지난 1일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hr/>
김새론 : 아역배우 김새론이 오는 5일 두산 베어스의 어린이날 이벤트의 일환으로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 - LG 전에 시구자로 나선다.<hr/>
탁재훈 : “이 고기는 내 고기, 저 고기는 네 고기”- 2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탁재훈이 한 말. 이 날 출연한 김원준은 아버지가 어릴 적부터 “내 돈은 내 돈, 네 돈은 네 돈”이란 철칙이 있는 분이라고 말하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가족끼리 외식하면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다. 이 때 탁재훈이 농담으로 “(혹시 아버지가) 이 고기는 내 고기, 저 고기는 네 고기”하시는 거 아니냐며 말했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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