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현대제철의 1분기 판재류 판매량이 사상 처음으로 봉형강 품목을 추월했다.현대제철은 28일 여의도 한국증권거래소에서 경영설명회를 갖고 "1분기 판재류 판매량이 205만3000t을 기록하며 전체 판매량의 53%를 차지했다"며 "사상 처음으로 열연, 후판 등 판재류 판매량이 봉형강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열연, 후판 등 판재류 판매량은 자동차, 조선 등 수요업계에 공급하는 물량이 증가하며 대폭 늘어났다. 봉형강류, 중기계 등 다른 품목의 판매량은 181만9000t을 기록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슬기나 기자 seul@<ⓒ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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