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시37분 현재 전날보다 1.2원 내린 1095.5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밤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코스피지수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역외 달러매도세가 나오고 있다는 지적이다.아울러 중공업체를 중심으로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출회되면서 환율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지용 기자 jiyongcha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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