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오는 4월19일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전자책 출판사업 시장성·채산성분석 및 성공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전자책 출판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결합하는 산업구조로 산업기반이 지속적으로 커짐과 동시에 기존 및 신규사업자가 관련사업 진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자책 출판사업의 정부육성정책 및 지원방안과 창업에 필요한 제반사항, 수익창출 방안을 소개한다. 더불어 기존 오프라인 도서 출판업체에게 콘텐츠 비즈니스 토대를 마련하고 디지털콘텐츠 성공모델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세미나 주제는 전자책 출판사업 활성화를 위한 육성정책방안, 전자책 출판사업 시장성·채산성 및 사업성분석과 사업성공사례, 전자책의 제작부터 출판까지의 전과정 프로세스와 전자출판 창업 성공모델 등이 발표된다.이외에도 전자책 콘텐츠 기획·개발전략 및 콘텐츠업계의 수익모델을 위한 사업화방안과 전자책 출판사업·창업관련 세법 및 재무회계를 통한 효율적 경영관리방안, 웅진씽크빅 모바일 전자책 앱의 개발과 제작유통사례, 모바일(스마트폰·패드)용 전자책 기획 및 제작방법, 전자책 출판사업의 저작권 및 대응방안과 수익배분 방안이 포함된 전자책·콘텐츠 서비스표준계약서(안) 소개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으로 개편되는 급변하는 시기를 맞아 전자책 출판사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관련 기업체와 개인 및 예비창업자 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 로 문의하면 된다.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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