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이 외국계 매수물량이 대거 유입되며 강세다.23일 오전 9시24분 현대백화점은 전일대비 2.65% 상승한 13만5000원에 거래중이다.유비에스, 맥쿼리,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외인 매수물량이 대거 유입중이며 3거래일 연속 상승중이다.이날 박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경영목표를 웃도는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며 "1분기 기존점의 성장 율도 고소득층의 소비 지속과 중산층의 소 비고급화 등으로 전년 대비 12.3%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6%인 자사 내부목표를 상회한다"고 추정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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