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미국)의 방한 일정이 확정됐다.우즈는 중국 선전(4월12일)과 베이징(4월13일)을 거쳐 다음달 14일 입국해 강원도 춘천의 제이드팰리스골프장에서 레슨을 진행한다. 우즈의 교습은 주니어 골퍼 6명을 대상으로 하는 '주니어 클리닉'과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하는 '골프캠프'로 나뉘어 치러진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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