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돋우는 봄동·주꾸미·달래 삼합

바다의 봄과 밭의 봄이 만난

[사진:이코노믹리뷰 송원제 기자]

추운 겨울을 견디고 싹을 피운 봄나물은 보약에 견줄 수 있을 만큼 우리 몸에 유익한 음식이다. 특히 냉이는 몸이 허약하고 피로를 느낄 때 좋다.여성에게 좋은 식품 달래달래는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해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므로 기미, 주근깨를 예방해준다. 또한, 자궁출혈이나 월경불순 등 부인과 질환에 좋다. 재료: 봄동, 주꾸미 6~7마리, 달래, 밀가루달래무침 양념: 간장 2T, 식초 2T, 설탕 1T, 고춧가루 1T, 다진마늘 1T, 참기름 1/2T, 소금 1/2T, 깨소금 1T쌈장 양념: 된장(쌈장) 2T, 다진 마늘 1T, 다진 양파 1/2T, 다진 청양고추 1t, 참기름 1T,깨소금 1/2t
1-주꾸미는 밀가루와 굵은 소금과 함께 세게 주물러 깨끗하게 씻은 다음 살짝 데쳐 물기를 빼둔다.2-봄동은 잎을 떼고 다듬어 깨끗이 씻는다. 큰 잎은 적당한 크기로 썬다.3-달래는 뿌리 흙 부분을 깨끗이 씻어 잘 다듬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4-달래 양념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달래를 살짝 무친다.5-쌈장 양념을 섞어 쌈장을 만든다.6-봄동 위에 데친 주꾸미, 쌈장, 달래 무침을 올려 접시에 낸다.<ⓒ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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