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창업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아이폰용 앱 ‘창업만물사전’을 업그레이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은 올해 신규 변경된 내용이 추가됐다. 각 사업별 담당자 전화 연결도 가능하다. 또 트위터 기능을 새롭게 넣어 창업자 간 정보 공유 채널을 강화했다. 특히 청소년 비즈쿨 으뜸학교인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창업동아리가 개발자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비즈쿨은 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로 창업실무, 기업가정신 등을 정규교과목으로 교육하는 고교를 일컫는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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