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은행은 오늘(12일) 오후 3시 일본 지진 사태와 관련, 우리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진단하기 위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화금융대책반장을 맡고 있는 이주열 한은 부총재보는 "다행히 (지진으로 인한)시장의 동요는 없다"며 "현재까지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오후 3시경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아직 지진의 영향력을 예단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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