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 지역 인재 육성 나선다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현대HCN(대표 강대관)은 9일 동작교육지원청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향후 동작, 관악 지역에서 어린이 영어기자단을 구성해 어린이들에게 방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에게 학교소식과 지역정보를 알릴 계획이다.가정 형편이 어려워 재능을 펼치지 못하는 학생을 발굴해 집중 육성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확대한다.강대관 현대HCN 대표는 "양 기관이 지역인재육성에 힘을 합침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고, 어린이들에게는 미래의 꿈과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기쁘다"며 "앞으로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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