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94.5..3년래 최고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미국의 2월 소기업 경기전망이 예상을 웃돌면서 3년래 가장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8월 발표된 미국 자영업연맹(NFIB)은 2월 소기업 낙관지수는 94.5를 기록해 2007년 12월 경기침체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기록인 94.1을 상회했지만 전망치 95에는 소폭 못미쳤다. 소기업 경영자들 가운데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는 비율은 2%포인트 증가한 15%를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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