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현대중공업이 외국인의 매도 물량이 몰리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2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1만500원(2.41%) 떨어진 4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하락율이 6%에 달한다.이 시각 현재 매도 상위 증권사 1, 2위를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가 차지하는 등 외국인의 매도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외국인은 최근 4거래일 연속 현대중공업 주식을 310억원어치 순매도하고 있다.정호창 기자 hoch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호창 기자 hocha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