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아이파크백화점은 리빙관에서 다음달 1일부터 한달간 고가의 이태리가구를 구입하려는 고객을 위해 아파트 한 채 전체를 이탈리아 가구로 꾸민 샘플하우스를 운영한다.또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가구를 20~50% 할인해 ‘달라네제’ 캄피글리오 3인 소파는 200만원, 인칸토 카우치소파는 490만원, 아말피 카우치 소파는 550만원에 판매한다.이 샘플하우스는 신규 아파트에 입주하는 고객들이 수입가구를 구입할 때 새로운 집과 어울리는 가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집안의 모든 가구를 이태리가구 ‘달라네제’ 상품으로 집안을 꾸민 것이 특징이며, 구매금액의 7%를 상품권으로 돌려준다.용산구 신계동 e-편한세상 아파트에서 운영하는 샘플하우스는 방문을 원하는 고객 누구나 둘러볼 수 있다.아이파크백화점 관계자는 "아이파크백화점 인접 지역뿐 아니라 서울 전 지역의 신규아파트 입주고객을 대상으로 가구구입시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으며, 구입을 주저했던 가구도 실제 집에 배치된 것을 보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으로 샘플하우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현길 기자 ohk041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