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알짜 관광 상품’ 개발

5개 테마별 7개 상품 등 다음 달부터 운영…‘제빵 왕 김탁구’ 관련코스도 선정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 알짜 관광 상품’들이 개발돼 다음 달부터 운영된다.충북도는 최근 6개 테마별로 관광상품을 모집한 결과 5개 테마에 7개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충북관광상품개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뽑힌 상품은 ▲한방바이오엑스포와 관련된 한방, 웰빙체험 등의 관광상품 ▲‘오송역’을 활용한 전략관광상품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제빵 왕 김탁구’ 관련 관광상품 ▲전통한옥체험상품 등이다. 이들 상품은 3~12월 사이 운영된다. 이들 상품들은 값을 싸게 하면서도 산업관광, 녹색체험, 역사·문화, 웰빙, 드라마 테마 등 내용이 알차게 운영된다. 충북도는 알짜 관광상품 운영으로 올해 4000명의 손님을 끌어들인다. 특히 중국,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오도록 현지 관광박람회에 나가고 수도권 5개 시·도와 관광진흥공동사업도 펼친다.또 일정한 실적과 조건을 갖춘 관광사엔 대형버스 임차료 등을 지원한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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