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용산에 소형도시형생활주택 공급

'용산프라임팰리스' 조감도.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동아건설은 3월 초에 용산구 문배동에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을 동시에 분양한다.'용산프라임팰리스'는 지하 2층 지상 20층으로 오피스텔(37.26㎡~57.42㎡) 100실과 도시형생활주택(28.89~57.42㎡) 83채를 공급한다. 분양가는 일부 큰 세대를 제외하고 대부분 1억5000만~1억6000만원이다.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과 1호선 남영역이 도보 6~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부지 동쪽에 용산민족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대형할인마트와 백화점,전자상가 등 용산역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02) 797-1420문소정 기자 moon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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