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23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 협약을 맺고 심장병 및 난치병을 앓는 어린이의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후원비는 '사랑을 전하는 청구서' 캠페인을 통해 마련할 예정으로 LG유플러스는 이메일이나 모바일 청구서 발급으로 절감되는 우편비용으로 각 병원에 연간 1억원씩 총 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후원 대상은 생활 수준 및 치료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각 병원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이메일 청구서를 신청하면 후원 어린이의 치료과정과 회복과정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LG유플러스 고객은 대리점, 고객센터(1544-0010), 홈페이지(mobile.uplus.co.kr)에서 이메일, 모바일 청구서를 신청하면 된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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