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병원, 일반인 정신병동 1박 2일 체험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국립나주병원은 정신 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양일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1박 2일 정신병동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지난 21일까지 사전접수를 마친 일반인 18명이 참여한다.프로그램은 정신장애인과 정신과에 대한 태도조사(CAMI), 기관소개, 오리엔테이션, 병동문화체험으로 이뤄진다. 병원 측은 이들을 대상으로 체험 전·후 정신질환자에 대한 태도변화를 관찰할 예정이다.이미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총 38명이 병동문화체험을 다녀간 바 있으며, 현재 체험자 가운데 32명이 자원봉사자로 활동 중이다.병원 관계자는 "이런 체험 기회가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해소하고 사회적 거리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올 6월에도 병동문화체험을 계획하는 등 향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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