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평생학습관 이름 지어주세요'

이달 21일부터 28일까지 접수, 금천구민이면 누구나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꿈꾸는 교육도시 금천을 만들기 위해 4월 개관 예정인 평생학습관 명칭을 21일부터 28일까지 공모한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명칭은 ▲꿈꾸는 교육도시 이미지 ▲교육과 평생학습을 통합하는 이미지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명칭 등 교육도시 금천을 상징할 수 있는 것이면 된다.금천구 주민과 공무원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금천구청 교육담당관으로 직접 방문접수하거나 우편(153-701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 1020 금천구청 10층 교육담당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 구홈페이지나 팩스(☎2627-2298), 전자우편(ckm69@geumcheon.go.kr)으로도 제출 가능하다. 단, 동일 또는 유사한 명칭이 접수된 경우에는 먼저 접수된 제안을 우선한다.선정결과는 3월 말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시상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이며 최우수상과 우수상에게는 시상금 30만원과 2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단, 시상등급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을 경우에는 시상하지 않는다. 또한 노력제안상 10명에게는 3만원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교육담당관(☎2627-283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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