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 가희, 나르시시즘에 빠졌나? '뮤비 화제'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나르시시즘에 빠진 가희의 '돌아와 나쁜 너' 뮤직비디오 속 장면이 화제다.지난 14일 공개된 가희의 첫 미니 앨범 '돌아와 나쁜 너' 뮤직비디오가 묘한 분위기 영상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영상에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매혹적인 '블랙 가희'가 애절한 표정을 한 '화이트 가희'의 얼굴을 어루만지는 애틋한 분위기의 엔딩으로 묘한 느낌을 자아냈다.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엔딩 영상이 계속 생각난다" "뮤비 내용 상 남자에게 차인 후 스스로를 사랑하게 된 거다" "뮤직비디오의 숨겨진 의미가 있을 것이다" 등의 다양한 의견과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한편 나르시시즘이란 자기의 리비도의 대상이 되는 자기애의 전문용어로 쉽게 말해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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