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유선영(25ㆍ사진)이 한국인삼공사의 후원을 받는다. 한국인삼공사는 15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선영과 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2년간 계약금과 성적에 따른 보너스, 정관장 제품 등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국가대표 출신의 유선영은 2부 투어를 거쳐 2006년 LPGA투어에 합류해 지난해 사이베이스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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