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동해.삼척 대설경보 22시 해제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강원지역에 내려졌던 대설경보가 14일 오후 10시를 기해 해제됐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10시를 기해 강릉과 동해, 삼척 평지에 내려졌던 대설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오후 10시 현재 동해 32.6㎝, 속초 17㎝, 북강릉 14.2㎝, 강릉 13.5㎝, 대관령 4.7㎝, 태백 4.5㎝ 등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동해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대부분 지역은 그쳤다.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지방에는 오늘 밤까지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관리 및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양낙규 기자 if@<ⓒ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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