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차세대 리얼' 53% 점유

골프존의 3세대 골프시뮬레이션 '리얼'의 점유율이 50%를 넘어섰다. 골프존은 11일 지난달 5일 공식 출시한 새 시뮬레이터의 설치 및 신청건수가 8333대로 전체 1만5690대의 53%를 차지했다고 집계했다. '리얼'은 3차원 실사 그래픽 등을 동원한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한 모델이다.김영찬 대표는 "앞으로는 네트워크를 토대로 유료 콘텐츠사업으로 미래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골프시뮬레이션의 세대교체가 완성돼 새로운 골프문화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