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올란도 신차발표, 휴대전화로도 본다

신차 발표에 소셜 미디어 총동원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오는 9일 개최되는 쉐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 신차발표회가 웹사이트,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모바일 폰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생중계된다.올란도 생중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올란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웹사이트, 회사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모바일 폰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이번 신차발표회에서는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을 비롯, 주요 임원들이 올란도의 개발 배경과 특장점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또한 올란도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별도의 채팅창을 통해 1시간 동안 올란도에 대한 각종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연구 개발, 디자인, 마케팅 등 10명의 사내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이 답변하게 된다.아이폰 앱을 통해서도 생중계되는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앱스토어에서 ‘지엠대우 모바일’을 다운로드 받은 후 메인 페이지에서 ‘라이브’를 클릭하면 된다. 회사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사용자 중 총 10명을 선정, 이달 중에 있을 신차발표회에 초청할 예정이다.한편 이날 공식 신차발표회 종료 후에는 가수 겸 카 레이서로 맹활약중인 김진표 씨가 올란도를 직접 운전하며, 가속 및 제동, 조향 성능 등에 대한 시승 느낌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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