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체어맨H 구매시 최대 460만원까지 할인 혜택

신차구입지원 200만원까지 확대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2월 쌍용자동차 체어맨H를 구매할 경우 최대 460만원까지 할인혜택이 가능하다.쌍용차는 2월 신차구입조건을 통해 체어맨H 구입 할인규모가 지난달 50만원에서 이달 200만원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여기에 유류비 지원도 70만원으로 늘었다. 구매 고객은 70만원 상당의 유류비와 120만원 상당의 AM 내비게이션 혹은 200만원 상당의 DVD 내비게이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DVD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할 경우 신차구입비는 150만원으로 낮아진다.여기에 기존 쌍용차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10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고, 쌍용-롯데오토카드 소지할 경우에는 1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외에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체어맨 W 100만원을 비롯해 렉스턴 50만원, 카이런과 액티언스포츠, 로디우스는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렉스턴, 카이런 구매 고객은 ▲선수율 20%~30% 이상 납입 시 4.9%, 5.9% 저리 36개월 할부 ▲선수율 10% 이상 납입 시 5.9% 저리 유예할부 프로그램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체어맨 W 및 H 구매 고객은 ▲각각 선수율 30%이상 납입 시 24개월, 36개월 무이자 할부 ▲체어맨 유예리스 프로그램과 3년간 자동차세를 면제받는 3년 자동차세 면제 리스 프로그램인 체어맨 리스 프로그램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로디우스를 구매할 경우 ▲200만원 할인 ▲선수율 20% 이상 납입 시 무이자 36개월 할부 ▲선수율 10% 이상 납입 시 2.0% 저리 유예 할부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 밖에도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가 액티언스포츠를 구입할 경우 추가로 20만원을 할인해주고, 경쟁차종(대형상용차 제외)을 보유한 고객이 렉스턴을 구입하면 20만원 추가할인, 미니밴 및 승합차를 보유한 고객이 '로디우스'를 구입하면 추가로 50만원을 깎아준다. 쌍용차의 2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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