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中 난통카이파취점 오픈..해외 107개로 늘어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롯데마트(사장 노병용)가 20일 중국 장쑤성 난통시에 난통카이파취점을 오픈했다. 난통카이파취점은 중국내 83번째 점포로 지하 1층~지상 4층에 매장면적 약 1만1380㎡(3440여평) 규모이다.  지상 1층은 의류, 생활용품, 완구 등으로, 지상 2층은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으로, 지상 3층~지상 4층은 다양한 임대매장으로 꾸며진다.  방찬식 롯데마트 해외사업부문장은 "난통카이파취점은 올해 롯데마트가 국내외에 오픈하는 첫 점포"라며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한국적 마케팅을 접목해 타 대형마트와 경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현재 중국 83개, 인도네시아 22개, 베트남 2개 등 해외 3개국에 107개 점포와 국내 90개 모두 197개의 점포를 운영중이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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