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 한은의 이번 기준금리 인상이 최근 물가 불안에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한상의는 작년 7월 이후 세 차례에 걸친 금리인상은 투자심리 위축과 소비둔화 그리고 가계부채 증가로 인한 서민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따라서 앞으로의 추가적 금리인상 여부는 물가를 비롯한 투자, 소비, 환율 등 여러 부문의 동향을 지켜보면서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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