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신년연설 후속대책 30개 과제 선정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신년 특별연설 후속조치와 관련해 30개 과제를 선정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어 신년 특별연설 후속 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서민들에게 실효성 있게 정책이 집행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고 김희정 대변인이 전했다.이날 선정한 30개 과제는 분야별로 ▲'안보태세 재정비 및 국방개혁 박차' 등 안보 3개 ▲'5% 성장, 3% 물가안정' 등 경제 8개 ▲'100세 시대 사회변화 및 삶의 질 선진화 종합대책과 전략마련' 등 삶의 질 5개 ▲'개발경험 교육기관 확대 강화' 등 세계국가 6개 ▲'1인 창업 및 팀 창업 지원 강화' 등 G20세대 8개 등이다.특히 '100세 시대 종합대책'과 '5% 성장, 3% 물가안정'을 핵심과제로 선정해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주요 정책과제들은 국민경제대책회의, 공정사회추진회의, 안보관계회의 등에 상정해 범정부적으로 체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조영주 기자 yjc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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