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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브릭스 합류…'對 트럼프 전선' 힘 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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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정회원 10개국으로 확대

미국 달러 패권에 도전하려는 중국·러시아의 신흥국 연합체 브릭스(BRICS)가 든든한 우군을 얻게 됐다.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최대 경제국이자 세계 인구 4위인 인도네시아가 합류하면서 브릭스의 ‘대(對) 트럼프 전선’에 힘이 실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올해 브릭스 의장국인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정부는 6일(현지시간) 외교부 성명을 통해 "인도네시아가 오늘 브릭스 정회원국으로 공식 가입한다"며 "인도네시아가 ‘글로벌 사우스’ 협력 강화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사우스는 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의 통칭이다.


인니, 브릭스 합류…'對 트럼프 전선' 힘 실리나 지난해 11월 18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악수를 하고 있다. 올해 브릭스(BRICS) 의장국인 브라질 정부는 6일 인도네시아의 브릭스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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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인도네시아는 조코 위도도 정부 시절이었던 2023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를 통해 기존 회원국으로부터 가입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인도네시아가 가입 의향을 공식적으로 전달한 건 지난해 10월 출범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정부 때였다. 취임 첫 해외 순방지로 중국을 택했던 프라보워 대통령은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 대표단을 보내 정회원국 가입을 공식화했다.


인도네시아의 가입으로 브릭스 정회원국은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 에티오피아,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인도네시아 등 10개국으로 늘었다. 최초 5개국(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공)으로 출발해 한동안 외부에 문호를 개방하지 않았던 브릭스는 2023년 본격적인 외연 확장에 나서면서 몸집을 두 배로 키우게 됐다.


AP통신은 "브릭스는 선진국으로 구성된 G7에 대한 대항 세력으로 만들어졌다"며 현재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 말레이시아 등이 브릭스 정회원국 가입 의사를 밝힌 상태라고 전했다. 유엔개발회의(UNCTAD)에 따르면 브릭스는 초창기 멤버 5개국만으로도 전 세계 인구의 42%, 영토의 26%, 국내총생산(GDP)의 23%, 교역량의 18%를 차지한다.


인니, 브릭스 합류…'對 트럼프 전선' 힘 실리나 로이터연합뉴스

일각에서는 중국과 러시아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기조로 펼쳐질 글로벌 무역 전쟁에 대응해 브릭스를 구심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미국과의 무역에서 달러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결제 시스템 등 대안 모색은 브릭스 국가들의 관심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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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브릭스의 달러 패권 도전 움직임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으름장을 놓은 상태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해 11월 대선 승리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브릭스 국가들이 달러에서 벗어나려고 하는데 미국이 옆에서 지켜보기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새로운 자체 통화든, 기존 통화든 브릭스가 달러 패권에 도전한다면 1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그렇게 되면 (브릭스는) 미국이라는 수출시장과 작별하게 될 것"이라면서 "브릭스가 국제교역에서 달러의 대안을 찾을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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