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보도상 차량 출입시설
허가 없이 보도 상에 설치한 차량출입시설에는 변상금을 부과하는 등 숨은 세원을 적극 발굴, 구 세수 증대에도 적극 이바지 할 계획이다.현재까지 관악로~상도동길과 대방동~양녕로 주변 194개 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마쳤으며 내년 2월 말까지 현장조사를 마친다.3월부터는 실태조사 결과에 대한 행정조치와 과세자료를 정비할 예정이다.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차량출입시설 전수조사를 해 보도상에 설치한 무허가 차량출입시설 8개 소(102㎡)에 대해 변상금 3100만원을 부과한 바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