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황희·김만중’ 메달 선보여

홈페이지 쇼핑몰 통해 선착순 구입…발매량 1만장 제한해 소장 가치 높여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조선시대 명재상 황희와 한글소설 구운몽을 쓴 조선중기 문신 김만중이 새겨진 ‘한국의 인물 시리즈메달’ 35차분을 28일 내놨다.한국의 인물시리즈 메달은 역사교육자료로 쓸 수 있게 특별히 기획해 만든 시리즈 메달이다.이 메달은 조폐공사홈페이지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선착순으로 살 수 있고 조폐공사 쇼핑몰에선 매달 20명에게 이벤트도 열고 있다.조폐공사는 100인의 인물을 선정, 4년여 50차례에 걸쳐 매월 2종씩 한국의 인물시리즈 메달을 내놓고 있다. 매월 최대 발매량을 1만장으로 제한, 소장가치를 높이고 있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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