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오라클은 보험업계에 특화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소프트웨어인 '오라클 인슈어런스 인사이트 7.0'과 기업의 커뮤니케이션을 관리하는 소프트웨어인 '오라클 다큐메이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라클 인슈어런스 인사이트 7.0은 오라클 BI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을 이용하는 보험업계에 특화된 데이터웨어하우스로서,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필요한 중요 정보를 빠르고 쉽게 제공한다. 오라클 인슈어런스 인사이트의 최신 버전은 비즈니스 사용자가 편리한 웨어하우스 팔레트 툴을 통해 업종 별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적응형 데이터 모델링' 개념을 도입했다. 오라클 다큐메이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고객과 여러 이해 관계자들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형태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하는 적응형 엔터프라이즈 콘텐츠를 제공한다.스리니 벤카타산탐 오라클 인슈어런스 제품 전략 부문 부사장은 "보험업체를 포함한 여러 기업은 전사적인 문서 자동화가 필요하다"며 "오라클 다큐메이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기업들이 요구하는 시점과, 시기에 원하는 형식으로 문서를 제공하는 전사적 문서 자동화를 지원한다"고 말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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