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3자 배정 유증 소식에 셀런 上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셀런이 제3자배정에 따른 유상증자 소식에 상한가로 출발했다.24일 오전 9시3분 셀런은 전일보다 14.90% 급등한 717원에 거래중이다.셀런은 전일 발행가 500원(액면가 500원)에 보통주 3000만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총 150억원 규모다. 회사 측은 "출자전환에 의한 부채상환을 목적으로 이번 유상증자를 실시하게 됐다"며 "3자배정 대상은 신한-국민연금 제1호 사모투자전문회사"라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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