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새해 예산 1조3천268억원

전년 대비 733억원(5.23%) 감소

[아시아경제 정태석 기자]경기 용인시 새해 예산이 1조3천268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1조4천1억원이었던 2010년 예산(일반 및 특별회계)에 비해 733억여원(5.23%)이 감소된 규모다. 문화관광(845억원 편성)분야가 18.84%로 전년대비 가장 많이 감소했고, 다음은 수송, 교통(2천399억원 편성)이 13.43%, 사회복지(2천498억원 편성)는 3.33%줄었다.일반 회계에선 1조815억원으로 2010년에 비해 306억원(2.76%)이, 특별회계는 2천453억원(공기업 1826억여원 등)으로 전년 대비 426억원(14.8%)이 감소했다. 정태석 기자 jt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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