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0.07% 인덱스펀드 나왔다

키움선명e-인덱스 펀드(총 보수 0.07%) 5,000억 원 한정 판매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이 업계최저보수(총 보수 0.07%) 인덱스펀드인 '키움선명e-인덱스펀드'를 12월21일부터 5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키움선명e-인덱스펀드'는 기본적으로 KOSPI200 주가지수를 추적하며 초과수익전략 (Swap Trading, Pairs Trading 전략 등)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추구한다.키움증권 관계자는 "주식시장 점유율 5년 연속 1위에 오른 키움증권이 설립 한 키움자산운용의 '키움선명e-인덱스펀드'는 업계최저보수와 다양한 초과수익전략으로 향후 좋은 성과가 기대되는 펀드"라고 했다.특히 펀드 평가사 제로인의 자료에 따르면 장기로 갈수록 일반적으로 수수료가 비싼 일반주식형 펀드보다 수수료가 저렴한 인덱스펀드의 성과가 우수했다.'키움선명e-인덱스펀드'의 총 보수는 0.07%(판매: 0.01%, 운용: 0.03%, 수탁 및 사무수탁: 0.03%)로 선취판매수수료는 무료이며,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일 경우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일 경우 이익금의 30%를 부과한다.가입금액의 제한은 없으며,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를 참조하면 된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