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국무역협회는 20일 논평을 통해 "우리 군의 연평도 해상사격 훈련은 지난 37년간 수행해온 방어적 성격의 통상훈련이자 주권행위"이라며 "북한은 이점을 인식하고 더 이상 한반도에 긴장을 고조시키는 무분별한 행동에 나서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우리 국민 모두는 일치단결해 국론분열 없이 정부와 군을 믿고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아울러 정부는 이번 사태로 인한 긴장이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하면서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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