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고용위기, 대안을 말하다' 심포지엄 개최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민주노총은 13일 '고용위기, 대안을 말하다 심포지엄'을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 13층에 개최한다.민주노총과 한신대 평화공공성 센터가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고용위기시대를 맞아 △고용안정성의 확보와 강화 △고용의 질 개선 △고용창출과 양질의 일자리 등을 주제로 실천방안을 토론할 예정이다.윤진호 인하대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정이환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저임금·비정규노동 체제 구축 국가고용전략 비판' ,'고용 없는 성장시대, 바람직한 고용전략은? '을 주제로 전병유 한신대 교수, 은수미 사회학 박사가 나선다.조성주 청년유니온 정책팀장이 '청년실업의 문제점과 해법'을, 이상호 금속노조 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노조의 고용전략과 실천방안'에 대해 소개한다.민주노총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제출되는 고용전략을 2011년 임·단협 투쟁의 주요과제로 설정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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