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CT&T, 삼양옵틱스 등 전기차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9시30분 현재 CT&T는 전장대비 5.26% 오른 921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옵틱스도 4.53% 오른 1270원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 AD모터스가 4.18%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전기차 테마주가 전반적인 강세다. 지난주 지식경제부 등 관련부처는 정부가 전기차 보급 확대 차원에서 보조금 및 세제지원 등을 통해 전기차 구매자에 최대 2000만원까지 구매 인센티브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선 내년부터 공공기관은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전기차와 동급 가솔린차 간 가격차의 50%(최대 2000만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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