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CJ제일제당의 자연재료 ‘산들애’는 국내 최초로 횡성한우 인증을 받은 자연재료 조미료 ‘산들애 횡성한우’를 25일 출시했다.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100% 횡성한우에게만 수여하는 ‘횡성한우 인증’을 획득한 자연재료 ‘산들애 횡성한우’는 횡성한우의 함량이 100g당 무려 16g(기존 11g)이나 들어있다. 또 다시마, 양배추, 대파, 무, 마늘, 양파, 표고버섯 등 7가지 자연재료들을 더했으며, 합성 첨가물 없이 자연스러운 맛을 내기 위해 독자적인 발효공정을 통해 개발된 밀 발효 추출물, 명품 액젓, 효모 추출물을 사용했다.CJ제일제당 산들애 브랜드매니저인 오진욱 과장은 “‘산들애 횡성한우’는 최고의 자연재료만으로 맛을 내려는 산들애의 철학이 담긴 제품으로 조미료의 명품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횡성한우를 시작으로 최고의 국내산 자연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150g 용량에 62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퀴즈 이벤트와 구매 인증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연재료 OOO 횡성한우’의 빈칸에 들어갈 세 글자의 단어를 013-3366-9877로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매일 10명에게 산들애 횡성한우 150g을 증정한다. 또 산들애 횡성한우, 국내산 한우, 국내산 해물, 남해산 멸치 중 1개를 구매 후 구매영수증을 휴대전화로 찍은 후, #6630-2000으로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총 56명에게 김치냉장고, 공기청정기, 테팔 후라이팬, 뚜레쥬르 상품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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