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장인이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구두'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제일모직이 남성 명품 편집숍 란스미어에서 세상에 하나뿐인 구두를 선보였다. 24일 제일모직은 청담동 란스미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스페인 명품 수제화 맥나니(Magnanni)의 염색 시연회를 열었다. 맥나니는 3대에 걸친 스페인의 명품 수제화 브랜드로, 숙련된 장인이 직접 가죽의 색감과 깊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염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용 헝겊과 브러쉬를 이용해 수작업으로만 염색되는 맥나니의 구두는 세상에 하나뿐인 유일한 색상을 가지게 된다.장인은 이날 구두의 하얀 가죽을 브러쉬로 염색하는 과정을 자세히 선보였다. 고객들은 장인의 시연을 보고 스타일과 사이즈,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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