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리스크, 채권시장에서의 외국인 움직임 주목'<한국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4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건과 관련한 외국인의 움직임은 주식·선물 시장에서보다 채권시장에서 더욱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선물의 경우 어떤 종류의 포지션인지 알 수 없으며 단기성 일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채권시장의 반응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번 북한의 공격은 6·25이후 첫 육상 공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다를 수 있다"며 "어제 하루만 놓고 보면 종가에서 채권은 하락 마감했다"고 진단했다. 지금까지는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질 경우 주식대비 안전자산이라는 생각에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이었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외국인이 주식을 파느냐 보다 외국인이 채권을 파느냐가 이들이 이번 리스크를 어떻게 받아들이냐를 가늠할 수 있는 보다 정확한 잣대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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