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C&한강랜드가 독점하고 있는 한강 여객운송 사업인수전에 몇몇 대기업들이 뛰어든 것으로 알려지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C&한강랜드의 현 최대주주는 우방랜드다. 대기업들이 여객운송 사업과 관련해 향후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관계자는 현재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기업과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22일 오후 1시1분 현재 우방랜드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040원을 기록중이다.이날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한강 여객운송 사업권 인수와 관련해 대기업들이 인수전에 뛰어들었으며 우방랜드와 우방랜드를 인수한 이랜드 등과 물밑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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