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씨, 부산은행 컨택센터 장비공급 계약체결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컨택센터 기반의 CRM 전문기업 엠피씨(대표 조영광, www.mpc.co.kr)는 25억원 규모의 부산은행 컨택센터 장비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엠피씨는 부산은행 컨택센터에 교환기, IVR, CTI, 상담원통합관리시스템, 음성인식, 통합모니터링, 녹취장비 등을 공급하며 내년 1월 말께에 모든 시스템 개발작업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건이 마무리 되면 컨택센터의 안정적인 장비관리 및 신속한 장애처리가 가능해져 장애 및 기술지원에 대한 잠재적인 리스크를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IVR과 CTI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대고객 서비스 품질이 향상되고 상담원통합관리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상담원 운영의 최적화를 이뤄냄으로써 부산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는 물론 내부직원 만족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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