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경기북부사무소 입지로 양주시 선정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관할하는 경기북부사무소를 설치할 지역으로 양주시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이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른 결정이다. 지리적 접근성(40점)과 지역간 균형발전정도(20점), 중소기업체수(20점), 지자체지원정도(20점) 등 4가지 선정기준에 따라 평가작업을 벌였다. 올해 말까지 직제개정 작업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 10여명 규모의 인력을 배정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계획이다.한편 중기청은 지난달 25일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기북부사무소 유치 선정 기준과 배점 등 유치희망 의사를 묻는 공문을 보냈고 선정기준과 배점을 공개한 바 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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