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모바일게임 개발은 스마트폰 위주'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CJ인터넷의 남궁훈 대표는 8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모바일게임 개발은 스마트폰 위주로 준비할 것"이라며 "스마트폰 플랫폼이 확대중이고 소셜 플랫폼이나 PC기반 서비스와 연동이 용이한 데 착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 대표는 "스마트폰 게임들은 다른 하드웨어나 운영시스템(OS)에 적용하기 쉬워 다양한 디바이스 기반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아이폰 중심으로 개발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안드로이드 OS와 아이폰OS 양쪽에 게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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