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싱가포르 래플즈병원과 인력교류 협약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관동의대 명지병원은 싱가포르 래플즈 병원과 의료분야 상호협력 및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의사를 비롯한 의료진 교류 ▲IT의료 융합분야 공동 연구 및 교류 ▲병원경영 상호 자문 ▲환자교육 프로그램 등이다.이왕준 이사장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민영병원이자 고급의료서비를 추구하는 래플즈병원은 영리법인 시스템의 성공적인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환자제일주의 실현을 위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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