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모바일, '훼미리마트 타이쿤2' 공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넥슨모바일(대표 이승한)은 신작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훼미리마트 타이쿤2'를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이 게임은 국내 편의점 업체인 '훼미리마트' 운영을 소재로 개발된 '훼미리마트 타이쿤'의 후속작으로 훼미리마트 측의 자문을 통해 실제 경영방식을 게임에 접목시켜 사실적인 재미를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훼미리마트 타이쿤2'는 지난 8월 '훼미리마트' 5000호점 개점을 기념해 제작됐으며, 실제 가맹점 인테리어 디자인을 그대로 게임에 적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편의점 상품 진열, 손님 응대, 판촉, 청소 등에 이르기까지 '훼미리마트' 실무를 게임 내에서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넥슨모바일 측의 설명이다.넥슨모바일에 따르면 '훼미리마트 타이쿤2'는 미션을 수행하며 시나리오를 진행시켜나가는 메인 게임인 '스토리모드'와 훼미리마트를 경영하며 다른 사용자들과 순위를 겨루는 '무한모드', 게임을 수행하며 수집한 상품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갤러리'로 구성된다. '훼미리마트 타이쿤2'는 국내 주요 이동통신사 신작 게임 코너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넥슨모바일은 이번 '훼미리마트 타이쿤2'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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