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 발표 직후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29일 삼성전자는 실적발표 공정공시를 한 오전 9시24분쯤 이날 장중 저가인 75만1000원까지 밀렸다. 오전 9시31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1만원(1.31%) 내린 75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매수상위 창구는 CS와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가 1위부터 4위까지 휩쓸고 있지만 매도상위 창구에도 외구계가 2, 3, 5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매출 40조2300억원, 영업이익 4조8600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사상 최대 규모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전필수 기자 philsu@<ⓒ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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