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요금 내달 안오른다...내년 1월까지 현수준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11월 1일 열요금 조정과 관련, 지역난방 열요금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사측은 지난 8월 열요금 조정 시에서는 3.95% 인하한 바 있다.지역난방 열요금은 열공급규정에 따라 연료비 변동분을 반영해 매년 4차례(2,5,8,11월)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31일까지는 현재 요금체계가 유지된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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