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디아블로 옥테인' 드라이버 출시

캘러웨이에서 '디아블로 옥테인'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이탈리아 수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사와 공동 개발한 복합단조 소재를 적용해 더 가벼워진 헤드로 빠른 스윙스피드를 얻을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천만개 이상의 카본 섬유 결정체를 6톤 가량의 압력으로 단조 가공한 이 소재는 관성 모멘트를 최대치로 끌어올려 비거리가 더 늘어난다는 설명이다. 페이스 두께를 유효타구면에 극대화시킨 하이퍼볼릭페이스 기술로 임팩트 때 특히 반발력을 더욱 높여준다. 내년 초 투어형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50만원. (02)3218-198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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